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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 & 동물병원 생존협력 본격화”
펫소매協·동물병원協, 첫 회동
㈔한국펫산업소매협회(회장 이기재, 이하 협회)가 관련 단체와의 연대를 통한 ‘펫샵 지키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협회는 지난 18일 삼성동 소재 한국동물병원협회(회장 허주형) 사무실에서 이기재 회장과 허주형 한국동물병원협회장이 상견례 겸 회의를 갖고, 펫샵과 동물병원의 공동 관심사인 재벌·대기업으로부터의 ‘펫샵과 동물병원 지키기’ 등 공동 현안에 발을 맞춰 나가기로 했다.
이기재 회장은 이날 “우리 펫샵 뿐만 아니라 동물병원도 재벌·대기업의 무분별한 생계형 업종진출에 따른 유사한 생존위협에 놓여 있는 만큼, 양 협회가 공동현안에 대해 적극 대응해 나간다면 상당한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허주형 회장도 “양 협회는 펫샵과 동물병원이 각각 주요 회원사로서 오래 전부터 밀접한 상생·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오늘을 계기로 공동현안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대응하면서 상생의 길을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회에서 김성일 상근이사, 김성길 부장이, 동물병원협회에서 박준 사무국장, 김병철 팜웨이 대표 등 양 협회 집행부가 동석하고 이후 자리를 옮겨 향후 협력강화 방안에 관한 논의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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