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펫산업소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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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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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펫산업연합회에서 하는 일은
“크게 다섯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 대기업의 골목상권 잠식을 방지하고

업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보호하는 사업.
둘째, 정부 규제를 완화하여 반려동물산업를 육성하는 사업.

셋째,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를 발전시키는 사업.

넷째, 펫산업의 발전방향 모색 및 추진사업 발굴, 마지막으로 펫산업 관련 국내외 시장정보 공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 등입니다.”

펫산업의 큰 변화는


그동안 계속되어온 유통재벌들의 골목상권 잠식을 막을 수 있도록 2019년 7월 1일 부로 펫샵이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시장감시업종’으로 지정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협회는 앞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 펫소매업을 생계형적합업종으로 지정받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반면에 대기업은 조직과 자금력으로 사료, 용품, 동물약품 등 제조에 전념하여 양질의제품을 펫샵에게 판매하고 또한 해외수출에 전념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대기업과 골목상권의 상생이라 생각합니다.

정책입안자들의 펫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높아지기 시작한 점을 꼽고 싶습니다.
그동안 정부나 정치권로부터 우리가 산업으로 인정 받지못하여 그 어떤 정책적 지원을 받지 못하여 왔습니다. 우리 협회는 이를 극복하고자 소상공인연합회에 가입하여 적극적으로
우리를 알리고 또 정치권에 호소하는 각종 활동을 하였습니다. 예컨대 지난 11월15일에는 국회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경대수 의원과 여의도연구원 원장 김세연 의원의 주관 하에
“반려동물산업발전”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하였습니다. 이는 정치권에서 펫산업이란 이름으로 개최된 최초의 세미나로 펫산업발전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펫산업의 발전을 위해 소매협회 가 주력할 부분은
“첫째로 반려동물의 숫자를 늘리는 일입니다. 반려동물 산업의 주체는 반려동물 입니다. 반려동물 숫자가 늘어나야만 산업이 성장할 수 있고 그것이 산업의 규모를 결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반려동물 숫자가 줄어드는 절벽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선진국은 이미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산업이 고도화 되었고, 현재 러시아, 브라질, 중국등 많은 국가에서 반려동물산업이 폭팔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우리로서는 부러울 따름입니다. 우리나라는 부정적인 내용만 보도되고, 산업을 육성시키기보다는 있는 시장마저 위축시키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둘째 정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의 확립입니다. 현재 펫산업을 관장하는 정부기관은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 동물복지팀이 유일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펫산업이라는 전체 숲을 보지 못하고 산업중의 일부인 동물복지정책만을 위해 산업을 과도하게 제약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산업을 육성시키기보다는 규제에만 치우쳐 산업의 발전을 가로 막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동물학대의 본질은 산업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일부 몰지각한 반려인들의 인성에 기인한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죠. 우리 협회의 올해 목표는 성장의 과실이 산업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펫샵 가족 여러분에게 골고루 퍼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부디 다가오는 새해에는 그동안 지속되어온 불황의 그늘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시원하게 거치는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펫산업 연합회장 이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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