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펫산업소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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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차정기총회 개최...중점 추진현안 모색 본격화

admin 2018-09-18 16:22:00 조회수 1,507

중점 추진현안 회원 간 모색 본격화

펫소매, 17차 정기총회 개최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신청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국회통과를 올 상반기 협회 활동의 주요 성과로 평가 받으며 펫산업 관련 중추 협회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한국펫산업소매협회(회장 이기재, 이하 협회)가 회원확대 및 중점 추진현안 해결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또한 재벌·대기업의 펫샵진출 및 온라인 유통대기업의 가격 후려치기등에 대한 협회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협회는 지난 14일 대전시 신성동 소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내 융합기술연구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이기재 회장을 비롯, 신용성 부회장, 박정훈 감사, 김성일 상근이사 등 협회 집행부 및 회원사 대표 등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중점 추진현안에 대한 회원 간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협회를 이끌고 있는 이기재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반 년이 어찌 지났는지 모르게 빨랐던 것 같다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의 사단법인 정식 인가’,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의 본회의 통과’,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신청 접수등 짧은 기간이지만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사단법인 인가의 경우 정부로부터 업계 대표단체로 공식 인정받은 것이고 이에 따른 대외교섭권 확보를 의미하기에, 회원 여러분께서는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오늘 매우 중요한 현안들이 논의될 텐데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논의에서 대다수 참석들은 현재 소셜(SNS)유통업체들을 필두로 하는 가격파괴의 피해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어 일선 펫샵의 생존이 위태로운 상황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 회원은 이와 관련 골목상권으로 무분별하게 침투하려는 유통재벌도 문제이지만 당장 매출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것은 쿠팡·위메프·티몬 등 소셜 유통업체들의 가격후려치기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CU·GS25 등 편의점, CJ올리브영, 다이소 등 유통 대·중견업체에 이어 네이버의 펫윈도 등 포털에서도 펫산업소매업에 확대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한 회원도 이들은 거대 자본과 네트워크 등 손에 쥔 장점을 등에 업고 수익만능주의에만 집착함으로써 이를 방치하면 일선 펫샵의 생존은 갈수록 위태로워질 것이라며 우리 스스로 본격적인 대응방법을 찾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업무보고 홈페이지 제작현황 보고 회원자격·구분 및 회원확대 방안 시의적 회원확대 방안 향후 추진사업 심층 논의안건 등에 대해 예상 시간을 넘겨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거의 매주 개최돼 주변 펫샵 매출에 적지 않은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지적된 현행 전시회의 문제점에 대한 공통된 지적과 함께 이에 대해 협회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한편 이날 신규 입회한 회원사는 다음과 같다.

)네발로코리아(대표 윤성광) 더키코(대표 박종렬))동방플러스(대표 이경숙) )오션(대표 권재철) 유토페티아(대표 이희경) 인서유통충북(대표 장만수) )펫미(대표 강성호) )펫더맨(대표 권영환) )펫클럽(대표 정성훈) 펫츠코(대표 권순현) 폴리파크(대표 이용석)피엔피(대표 민인성) 화움인터내셔널(대표 김성규)(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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