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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특별법 법제화 촉구 1인 시위 참가
펫소매協·소상연 집행부, 국회 앞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 이하 소상연)와 한국펫산업소매협회(회장 이기재, 이하 협회)가 지난 26일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촉구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함께 나서 조속한 법제정을 재차 촉구했다.
이미 지난 19일 1차 릴레이 시위에 참가한 바 있는 펫소매업(펫샵) 및 유통업, 관련업 사업자들의 모임인 협회의 이기재 회장은 이날 “소상연의 이번 릴레이 시위에는 우리협회 뿐만 아니라 소속 단체 대다수가 참가 중인 것으로 안다”며 “이 같은 모두의 노력이 그간 민간 자율·합의에만 의존함으로써 한계점에 다다른 현행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를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으로 신속히 법제화하는 촉발제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기재 회장을 비롯, 김성일 상근이사, 윤영수 이사 등 협회 집행부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소상연 최승재 회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공동으로 릴레이 시위에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협회는 앞으로 이번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 촉구 관련 소상연과의 업무협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상호 간 공동 관심사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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