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수 지속 증가, 고양이용 사료 수요가 70% 이상
소매 유통 체인 PL상품이나 온라인 마켓 진출 등 불황기형 마케팅 전략 필요
리서치 회사 Nielsen의 연구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인의 72%가 고양이나 개와 같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많은 러시아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소중히 여기고 가계 소비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구매를 가장 마지막에 줄이는 경향이 있기에 러시아 반려동물 사료나 용품 시장은 경제 상황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지속 성장하고 있다.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러시아의 반려동물 수는 지난 3년간 25% 가량 증가해 2022년 기준 약 4000만 마리의 고양이와 2300만 마리의 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러시아 반려동물 사료 시장의 규모도 연간 5% 이상의 성장률을 보여 2022년 기준 시장 규모는 약 230억 루블(약 38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된다.
<러시아 반려동물 사료 시장 규모 >
(단위: 10억 루블)
[자료: Euromonitor]
<러시아 반려동물별 사료 시장 규모>
(단위: 10억 루블)
구분 | 2019 | 2020 | 2021 | 2022(예상) | ||||
합계 | 189.5 | 203.4 | 217.8 | 229.5 | ||||
고양이 사료 | 138(73%) | 148(72.76%) | 158.5 (72.77%) | 166.4 (72.5%) | ||||
개 사료 | 47.7(25%) | 51.2(25.17%) | 54.8 (25.16%) | 58.4 (25.44%) | ||||
새 사료 | 1 | (2%) | 1.15 | (2.05%) | 1.2 | (2.03%) | 1.24 | (2.06%) |
물고기 사료 | 1.22 | 1.29 | 1.34 | 1.39 | ||||
소형 포유류/파충류 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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