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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위주의 정책에서 산업육성정책을 펼쳐야

admin 2021-02-03 17:10:56 조회수 690

제목:규제 위주의 정책에서 산업육성정책을 펼쳐야

내용:23일 발표한 농식품부, '펫푸드 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펫푸드 수출액은 6,749만달러로 전년대비 83.5% 증가했다. 지난 2019년 기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591만 가구로, 전체의 26.4% 수준이다.

미국의 70%, 영국의 68%, 등 선진국에 비해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산업이 발전하려면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나야 하고,

동물복지를 하려면 펫숍, 동물병원, 미용, 장례업 사료및용품제조업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이 발전해야 하는데

정부 정책이 동물보호에 집중되어 산업을 과도하게 제약하고 발전을 가로 막고 있다.

계속 강화되는 규제로 인하여 반려동물이 가정으로 분양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규제의 주된 이유는 유기동물 발생을 억제 하기 위해서 라고 한다.

유기동물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산업을 규제 하는것은 매우 잘못된 진단이고 비현실적 발상이다. 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을 보면 지난해

유실유기동물의 73% 이상은 품종견이 아닌 혼종견(잡종견)이고,

고양이도 대부분 길고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은 산업에서 말하는 반려동물이 아니고, 인간과 지구상에서 공존하며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로써 더 우월적인 인간이 보호해 주어야 할 대상 인 것이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지난해 국내 펫푸드 수출액은  전년대비 83.5% 증가했다.

 

세계적으로 반려동물 시장의 급격한 확대와 맞물려 4 산업혁명의 바람이 불면서 다양한 반려동물 비즈니스 모델에 첨단 ICT 기술을 결합한 이른바 펫테크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국내 스타트업이 CES 2021에서 첫 선을 보인 PetPuls 개목걸이는 인공지능과 내장마이크를 사용해 반려견의 짖는 소리를 분석  추적하고 행복불안슬픔분노, 편안함의  다섯 가지 

감정 상태를 감지한다해당 제품은 혁신성 을 인정받아 CES 2021 혁신상 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는 국내 반려동물산업이라는 기반이 없었다면 탄생이 불가능한 제품들이다.

 

코로나 사태로 업계 소상공인들은 생사에 기로에서 있고 폐업이 속출하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 반려동물 시장의 확대를 보고, 많은 대학에서 반려동물 학과를 개설하여 매년 수천명 의 학생들이 배출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학생들이 일자리를 찿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지금이라도 정부는 동물보호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반려인과 반려동물 중심의 동물복지 중심의 정책으로 전환하고, 규제 위주의 정책에서 산업육성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다.

 

()한국펫산업소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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