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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시장 급속 성장...청년에 좋은기회

admin 2021-03-31 16:13:16 조회수 79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25591?sid=103&lfrom=band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청년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이들을 돕기 위해 많은 정책을 내놓고 있다.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은 꾸준하게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한 인물 중 한 명이다. 실제로 허 의원은 당내 청년문제연구조직 ‘요즘것들연구소’ 소속으로 활동하며 청년과 함께 해왔다.

‘데이터 산업 진흥법’이 대표적이다. 허 의원은 “정치권이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데이터 산업 진흥법은 미래 먹거리를 육성하고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한 법안”이라고 소개했다.

그의 ‘청년 사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허 의원은 청년과 동행할 수 있는 길을 ‘반려동물’에서 찾았다. 반려동물 산업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2021 케이펫페어’에 참석한 이유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이 자리에서 미래먹거리인 반려동물 산업이 청년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임을 다시 확신했다고 말했다.

허 의원은 “나도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동료 의원들과 함께 펫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관련 입법을 진행하기도 했다”며 “반려인구가 빠르게 늘어가고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변화하면서 이에 관련된 시장 규모도 2017년 2조3000억원에서 2027년 6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이 반려동물 산업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했다. 허 의원은 “반려동물은 기성세대보다 청년들에게 익숙한 분야”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아이디어가 너무 많다. 청년들이 이러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결국 이것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의 ‘동반자’로서 이들 앞에 쌓인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겠다고 했다. 허 의원은 “나도 과거 창업한 경험이 있다. 그런데 난 뭘 잘 모르고 했다. 어려움이 많았다”고 회상한 뒤 “지금 청년들이 과거와 비슷한 시행착오를 겪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른들이 많다. 나도 청년들을 도울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최근 한국이 처한 상황이 다소 아쉽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의 청년들은 공정이라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러한 기대가 무너진 것이 사실”이라고 진단했다.

허 의원의 꿈은 이를 다시 회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치란 사다리를 세우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민들이 능력과 자율성을 발휘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치가 이 둘을 연결하는 사다리 역할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가 치밀한 국가 경영과 전략 수립을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사다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정치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허 의원은 “나는 전문대를 나와 항공승무원을 거쳐 창업을 했고 학업을 계속하면서 교수도 하고 국회의원까지 할 수 있었다. 여기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이유는 맞는 길을 열심히 가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대한민국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정치인으로서 많은 국민들이 사다리에 대한 믿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치인 허은아가 청년들과 함께 그려갈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최기창 쿠키뉴스 기자 mobyd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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