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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산업 대형온라인몰과 대기업들이 접수하다' -업계 소상공인들의 몰락.

admin 2021-03-07 17:52:10 조회수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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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한국펫산업소매협회(Korea Pet Industry Retail Association)

                                T. 02)452-3666, F.02)452-3667 사무총장 김경서010-5276-7123

 

 

제목: 반려동물산업 대형온라인몰과 대기업들이 접수하다' -업계 소상공인들의 몰락.

내용:반려동물 관련업종에 종사하는 전국의 영세소상공인들의 경영악화가 가중되고 있다. 대기업들이 골목상권에 진출하면서 경쟁에서 밀린데다, 대형 온라인 판매업체들의 원가이하의 저가판매 공세마저 더해져 영세업체들의 폐업행렬이 속출하는 추세다.

 

검역본부, 반려동물 관련 영업 현황 발표

<2019년 반려동물 보호와 복지관리 실태>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 수는 17,155, 종사자 수는 22,555명이 었다. 업계종사자 중 영세소상공인 비율이 90%이상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최근 발표한 '2020년 펫푸드 시장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펫푸드를 구입하는 체널은

오픈마켓(21.6%)이 가장 높았고, 소셜커머스(16.0%), 대형 하이마트(12.7%), 온라인 반려동물 전문몰(11.1%), 반려동물용품 전문매장(펫샵)(9.9%) 순으로 온라인 구매비율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3년에는 펫샵과 동물병원을 통한 사료유통 비율(37.2%)은 온라인(39.9%)과 비슷한 수준이 었고, 마트는 12.8%의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2019년 기준조사에서는 온라인 유통이 53.3%1위를 차지했으며, 펫샵(20.5%), 동물병원(7.7%), 마트(13.5%) 였다. 주로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 시장이 급속도로 사라지고 시장은 이미 대기업과 대형온라인몰이 다 접수한 상태라 할수 있다. 일각에서는 시장의 변화 와 편리성 때문에 온라인으로  시장이 급격히 이동한다고 하는데실지로는  급속 확대의 가장 큰 원인은 제살깍아먹기식 출혈 최저가격 경쟁에 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공급 받고있는 도매가격보다 싸게 팔고 심지어 밑지고 파는 품목도 많다.

 

통계청 자료를 종합하면 201794조 원 규모였던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은 2019135조 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코로나 특수를 타고 지난년 160조 원 달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전체 소매시장 비중 50%에 육박할 것으로도 예상하며 유통시장 변화를 가속화 중이다.

 

특히 언론보도에 의하면 올해에는 온라인 쇼핑 시장이 185조 원으로 2017년 대비 2배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글로벌 이커머스 순위도 올해엔 중국과 미국에 이어 전세계 이커머스 시장 규모   3위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디지털경제는 기본적으로 최 강자만 살아남고 지배하여 결국 시장을 독점화하는 구조이다이로인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살아 갈수 있는 시장이 점점 사라지고,

우리나라 총일자리중 40%을 담당하고, 주로 오프라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위기이자 민생경제의 위기라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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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펫산업소매협회

T. 02)452-3666, F.02)452-3667 사무총장 김경서010-5276-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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