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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촉구
펫소매協, 동반委 간담회서
㈔한국펫산업소매협회(회장 이기재, 이하 협회)가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권기홍)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촉구를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협회는 지난 1일 이기재 회장을 비롯해 신용성 부회장, 김성일 상근이사, 유선옥 이사 등 집행부 외 조병철 동양애견 대표, 이용석 폴리파크 대표 등 7명과, 동반성장위원회 적합업종지원부 담당부장 등 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구 소재 동반성장위원회 회의실에서 약 2시간에 걸쳐 간담회를 가졌다.
협회가 이미 제출한 신청서 내용 전반에 대한 양 측의 의견개진이 오갔던 이날 행사에서 이기재 회장은 “유통재벌 대기업의 횡포와 급증하는 온라인쇼핑몰을 비롯, 2천여 개 이상의 다이소·올리브영, 4만 여 편의점 등 펫샵의 열악한 여건을 더욱 악화시키는 현 상황을 좌시하지 말아 달라”며 “이들에 대한 최소한의 법·제도적 제한과 같은 조치가 없다면 4천 여 펫샵은 순식간에 고사되고 말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동반위에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승인을 위한 신청서 제출 이후 동반위가 이에 대해 추가로 조사하고 심사하는 일련의 과정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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