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소매협회, ‘반려견과 함께하는 남산걷기대회’ 행사 후원
(사)한국펫산업소매협회(회장 이기재, 이하 펫소매협회)는 지난 10월 26일 서울 남산에서 개최된 ‘제486회 한국일보 반려견과 함께하는 남산 걷기대회 행사’에 참가자들을 위한 물품을 후원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준희 한국일보사장, 허주형 한국동물병원협회장, 최영민 서울시수의사회 회장 등과 시민 3천여명이 참가해 남산 둘레길 북측 순환 도로 5키로를 함께 걸었다 . 박원순 서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1년에 유기견이 약 8,000마리’라며 유기견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또 3년여에 걸쳐 관계자들과 협의하여 서울 시내 도축장을 다 없앴다며 도축장 제로 선언을 하였다 .
한국일보와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을 위한 ‘유기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산책과 입양 상담’ 프로그램, 펫티켓 홍보, 반려동물유기 방지 캠페인 등을 함께 벌였다.
펫소매협회 회원사가 기부한 푸짐한 물품은 걷기대회 신청자들은 물론 림보 게임, 포토존 사진찍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의 선물로 주어져 행사가 빛날 수 있게 했다. 펫소매협회 이기재 회장은 “어려운 산업환경에서도 물품을 보내주신 업계 회원사들에게 깊은 감사들 드린다”며 “후원사들의 제품이 애견인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번 행사 후원사는 논다, 네츄럴코아, 더원, 더키코, , 밀레펫, 샤르코스펫, 선진펫, 오션, 펫스토리, 포파코(가나다순)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