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상공인대회 열리는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022 소상공인 페어 반려견스타일리스트 경연대회'가 2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한국펫산업연합회와 한국애견협회가 시행하는 이 대회는 소상공인의 사기 진작과 기능 연마, 동물과의 교감을 위해 지난 2019년 제정됐다.
시상 내역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 △국회의원상 △한국애견협회 회장상 △한국펫산업연합회 회장상 등이다.
이기재 한국펫산업연합회장은 "반려견스타일리스트는 반려동물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며 "우리나라가 더욱 선진화되고 문화수준이 향상되면서 그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회는 '2022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와 함께 오는 3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