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펫산업소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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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 더불어 민주당과 업종별 애로 사항에 관해 정책 간담회 참석

admin 2022-05-16 20:47:46 조회수 191

오늘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박지현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김성환정책의장,  이동주의원,  김병욱의원이  참석했습니다.


저는 현실에 대해 과감 없이 말했습니다.


동물보호법이 산업과 무관한일로 계속 산업규제가 되고 심지어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공청회도 없고, 산업인들을 불러 주지도 않고, 니중에 법이 만들어 진것을 알게되는 현실이다. 그러니 현실과 맞지 안으니 산업종시자들과 국민들만 어려워지고 있다.  이상주의도  현실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


요즘 반려동물은 가족과 같고 사람보다 더 대우 받는 경우도 많다.  문제는 가축의 개념으로 기르는  시골의 마당개등 혼종견에서  발생하고 있다.


유기동물문제로 산업을 자꾸 규제하는데  정부 통계를 보면  유기동물의 80%는 사골의 마당개들이고  산업이 발달해야 동물복지도 증진된다. 최근 산업의 발달과 의료서비스의 발전으로 반려동물의 수명이 1.5배에서 2배가 늘어 났다.


작년 통계청 발표를 보면 우리나라 반려동물마리수는   이제 겨우 350만 마리에 불과하다. 미국,  중국의 반려동물 마리수는 약 2억마리이고, 우리나라와 비슷한 규묘의 국가의 반려동물수는 보통 3-4천 마리정도이다. 우리 업종은 펫호텔, 미용, 제조업등  연관산업이20개정도 인데 반려동물마리수가 증가하지 못해서 제대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알바몬 조사에 따르면 10명중 7명이 반려동물 관련산업에서 근무하고 싶다고 조사 되었고,

특성화고등학교와 대학의 반려동물학과에  매년 수천명의 학생이 배출되고 있는데  산업이 발전해야 이들이 취직할  수가 있다.


반려동물육성법을 만들어 산업을 육성하면 약 30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 질수 있을 것이다.




회원사 문의

02-452-3666 / 010-5251-9004 / 010-8711-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