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펫산업소매협회

펫산업소매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정회원 자격 획득

(사)한국펫산업소매협회(회장 이기재, 이하 소매협회)는 지난 4월 20일 자로 중소기업중앙회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였다. 이기재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에 가입함에 따라 앞으로 우리 산업의 보호는 물론 우리 업계 중소기업들의 안정적인 기업활동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며 반겼다.

김경서 협회 사무총장은 “중소기업중앙회 정회원은 판로지원사업 중에서 공급구매종합정보, 수출컨소시엄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원부자재전용보증, 단체표준인증사업 등의 혜택을 받을수 있다”고 한다.

중소기업중앙회의 공제사업으로는 노란우산, 중소기업공제기금, 기업보증공제 등이 있어 이또한 소매협회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으로 유사제조공정을 가진 중소기업들 공통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단체표준제정 컨설팅지원사업은 단체표준제정이 필요함에도 비용부담과 자체역량부족으로 표준제정에 애로를 겪는 단체에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단체표준을 제정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기재 회장은 “우리협회는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사업의 혜택을 회원사가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역량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가시적인 성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국펫산업소매협회는 지난 2018년부터 1년 반동안 동반성장위원회를 통하여 유통대기업의 골목상권을 저지 투쟁을 하여 지난해 5월 유통대기업의 펫샵 프랜차이즈 진출을 막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