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펫산업소매협회

오늘24.2.23 고광효관세청장님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각 국가별 요구하는 서류가 달라서 어려움이 있다.  

수입국에 있는 큰  업체들은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 알려주는데  작은 업체들은 잘 몰라서  수출품이 되돌아 오는 경우도 있다. 사료의 경우에는 우리나라가 ai 발생국가 이기 때문에  검역증외에 요구하는 서류가 다르다. 

어떤 국가는 공장이 ai발생지역 10km  이내에 위치하지 않고 있다는 증명서를 요구하고, 다른  국가는 병에 감염되지 않은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증명서를 요구 한다. 그런데  담당 공무원에 따라 어떤 담당자는 발급해 주기도하고, 어떤  담당자는 발급해 주지 않고,  어떤 업체는 해주고, 어떤 업체는 해 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FTA나, 원산지 증명서등을  어디서  받아야 하는 것을 모르는 업체도 있다.  이런 것을 one-stop 처리 해주는 담당 부서가 있으면 좋겠다고 건의 드렸습니다. 관세청장 께서는 펫 산업에 특별히 신경을 쓰시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