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펫산업소매협회

2020년 9월기준으로 자영업 빚이 약 900조원으로 2019년 동기대비 무려 150조원이나 늘어 났고 자영업자중 48.6%가 페업을 고려하는것으로 조사 되었다.

금년 4월 5일 금융정보 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분석 대상인 제조업 관련 상장사 2222곳 가운데(유가증권시장 747곳, 코스닥 1475곳)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기업은 687곳으로 나타났다. 기업 3곳중 한곳은 돈벌어 이자도 못내고 있다.

정부의 대출 만기 연장, 이자상환 유예등 정부 지원책이 중단되면

하반기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도산이 도미노처럼 일어날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반려동물관련 업종도 상황이 별반 다르지 않다. 대기업을 제외한, 업계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들은 현재 빚으로 연명하면서 언제 그만두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이런 위기 상황속에서도 동물보호법 전면개정이 통과 되었는데, 산업을 더욱 옥죄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유기동물과 동물학대문제는 가정에서 기르는 반려동물과 산업과는 큰 관계가 없다는것이 이미 밝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강력한 규제법에 더욱 강력한 규제법이 추가되었는데 이는 달라 질것도 없는 실효성이 없는 규제추가 일 뿐이다.

국민들이 어떻게 먹고사는지 알지 못하고, 국민들의 삶에 관심이 없는  일부 정치인들께  감사 드린다. 이제는 더 이상 버틸수 없을 것 같다. 빨리 문 닫게 해주어서 감사  드린다. 

이상주의도 현실에 굳건히 뿌리를 두고 있어야 한다.

제발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여 줄겄을 거듭촉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