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펫산업소매협회

한국펫산업소매협회 (협회장 이기재)는 2019년 4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에게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애견,애묘 미용 견습생에게 예산을 지원해줄 것을 건의』건의 하였던 내용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채택 되어 소관부처인 노동부로 이첩한다.

애견,애묘의 미용은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직업으로 최소한 1년에 견습생활을 거쳐야 하나,

최저임금의 상승으로 견습생을 고용할 수 없는 실정인 펫산업 종사자는 최저임금 을 맞춰줄 수 없는 형편이다.

따라서, 애견,애묘 미용사는 최저임금 인상의 압박 때문에 고용 밖으로 밀려나는 이중적 애로가 매우 컸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애견,애묘 미용 견습생 지원을 위하여 필요 예산은 2019년 최저 월급여 135만 2230원부터 2019년 174만 5150원 사이의 최저임금 차액인 월 39만 2920원을 1년간 지원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협회장 이기재)는 “4,000 여 업체의 펫산업 소상공인 에게 경제적 부담 완화 및 10,000 여개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게 된다” 고 말하였다.

한편 노동부에서 심층 검토 후 최종 기획재정부 및 국회의 예산심의 절차 가 남아있다.